반려동물

반려견 모낭충 피부병 원인과 증상

𓆝★★yondu우동탁 202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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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피부병의 원인은 바깥으로 나가 산책을 하면서 풀숲에 있는 벌레들이 털 속으로 들어가 복합적인 질병을 일으키며 대표적으로 피부병을 유발해 가려움증과 발진이 생깁니다.

아파서-누워있는-강아지
강아지

강아지 모낭충 피부병 원인

강아지의 피부는 사람과 비교했을 때 약 2~3배 정도 약한 피부를 갖고 있고 그로 인해 외부에서 유입된 세균에 저항하는 힘이 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초기에 발견을 하여 조치를 취하는 것인데 강아지의 털로 인해 견주가 피부병 유무 상태를 확인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위생적이지 못한 사육장에서 태어난 강아지는 모낭충에 감염이 되어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모낭충을 보균하고 있다 하여도 강아지에게 질병을 유발하는 주된 문제는 면역력입니다. 면역력이 약한 강아지는 모낭충에 의해 탈모나 피부병이 진행이 되는 반면 면역력이 강한 강아지에겐 아무런 증상을 나타내지 않고 있습니다. 과거엔 모낭충 피부병은 치료하기 힘든 질병이었지만 최근 들어 강아지에게 균형 잡힌 식습관과 필수 영양제 등 강아지의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식제품들이 많이 나왔고 약물치료 또한 가능합니다.

 

강아지 모낭충 피부병 증상

강아지의 피지선은 입 주변, 앞발, 눈 주변에 변화가 나타나고 털갈이와 다른 탈모 증상도 나타납니다

  • 피부에서 각질이 일어남
    건조해진 날씨 탓으로 인해 각질이 일어날 수도 있지만, 모낭염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동물병원을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탈모 현상
    일반적으로 강아지들은 털갈이를 하기 때문에 털이 잘 빠집니다. 하지만 탈모 증상은 듬성듬성 부분적으로 털 빠짐이심 하고 피부 표면이 거칠어진 모습을 보입니다.
  • 발을 핥거나 특정부위를 긁음
    발을 계속 핥는 행위나 긁는 행위는 피부를 자극시켜 2차 감염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여드름
    입 주변이나 앞발 항문 등 피지선이 있는 부위에 붉게 화농성 염증이 나거나 여드름처럼 노랗게 부풀어 오른다면 손으로 만지거나 터트리는 행위 등 외부 접촉을 삼가여서 2차 감염을 예방해야 하고 동물병원에 내원해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 알레르기
    사람처럼 강아지도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특정 음식을 먹었을 때 눈 주변이 빨갛게 올라오거나 구토, 설사가 지속된다면 동물병원에 내원에 알레르기 검사를 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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